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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4일 뉴욕닉스 골든스테이트 픽 분석 NBA 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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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닉스
뉴욕은 직전경기(2/22)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03-9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8)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89-107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4승1패 흐름 속에 시즌 15승16패 성적. 미네소타 상대로는 센터 미첼 로빈슨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줄리어스 랜들(25득점, 14리바운드)이 골밑을 장악했고 서로 다른 장점을 보유한 빅맨들의 역할 분담도 톱니바퀴 처럼 돌아가면서 페인트존을 사수할수 있었던 경기. 세컨 옵션이 되는 R.J. 배럿(21득점)의 각성도 나타났으며 트레이드를 통해서 영입한 데릭 로즈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지만 엘프리드 페이튼과 알렉 버크스가 백코트 생산성을 책임졌던 상황. 다만, 4쿼터(16-28) 무리한 플레이와 턴오버가 늘어나면서 진땀 승리를 기록해야 했다는 것은 불만으로 남았다.
◎ 골든스테이트
골든 스테이트는 백투백 원정 이였던 직전경기(2/21)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100-10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0)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120-124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6승15패 성적. 샬럿 상대로는 드레이먼드 그린이 종료 9초전 심판 판정에 항의 하다가 테크니컬 파울을 범하면서 자유투로 동점을 허용했고 공격권 까지 내주게 되면서 결승 버저 비터를 허용하는 원인을 제공한 경기. 스테픈 커리의 결장으로 승부처를 믿고 맡길수 있는 해결사가 없었으며 빅맨 자원의 줄부상 이탈에 따른 높이가 낮아진 부분도 아쉬움으로 나타난 상황. 또한, 2경기 연속 종료 1분전 까지 박빙의 승부를 펼쳤지만 최종 결과가 패배로 끝나게 되면서 결과적으로 체력만 소비하고 헛심만 쓰게 된 패배의 내용.
◎ 팩트 체크
골든스테이트는 커리가 복귀하며 개막 후 20경기에서 평균 20분 56초 동안 12.2점 6.1리바운드 1.3블록슛, 평균 야투율 50.3%에 3점슛 성공률 40.9%를 기록중이던 루키 센터 자원 제임스 와이즈먼 복귀도 예상된다. 뉴욕의 데릭 로즈와 임마누엘 퀴클리의 경기력이 하락세 리듬에 돌아섰다는 것이 뉴욕 입장에서는 부담이 되는 상황. 골든스테이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월22일에 펼쳐진 1차전 에서는 뉴욕이 원정에서 119-104 승리를 기록했다. 줄리어스 랜들(16점 9어시스트 17리바운드)이 공수의 윤활유가 되어주는 가운데 베테랑 볼 핸들러 엘프리드 페이튼과 '루키' 임마누엘 퀴클리의 활약으로 공격 옵션의 다양화가 나타났던 경기. 반면, 골든스테이트는 연속경기 일정 이였고 스테픈 커리(30득점)가 분전했지만 드레이먼드 그린이 심판의 오심으로 억울하게 퇴장을 당하면서 17분여 출전 시간 밖에 소화할수 없었던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볼 운반과 어시스트, 수비에서 '보컬 리더'의 모습을 보여줬던 그린이 사라지자 팀 어시스트가 줄어들었고 루키 빅맨 제임스 와이즈먼은 수비 위치를 제대로 잡지 못했던 상황.
지난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스테픈 커리, 클레이 탐슨을 비롯한 주축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정상적인 전력이 아니였던 골든 스테이트를 상대로 상대전 10연패 사슬을 끊는 값진 성과를 만들어 낸 이후 올시즌 첫 만남에서 승리를 기록하며 상대전 2연승을 기록중인 뉴욕이지만 두 경기 모두 골든스테이트에게 경기중 핵심전력이 이탈하는 동발 변수가 있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1차전때 억울하게 퇴장을 당한 드레이먼드 그린은 직전경기에서 심판 판정에 항의하다가 테크니컬 파울을 받게 되면서 팀 패배의 빌미를 제공했고 동료들에게 공갸 사과를 했다. 드레이먼드 그린의 독한(?) 경기력을 기대해도 좋은 타이밍이며 재충전의 시간을 보낸 커리의 야투도 불을 뿜을 것으로 예상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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