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종 (20위, 무패무패무)

지난 로리앙 전에서 0-0 무승부에 그쳤다. 그러나 원정에서는 전패를 당하며 최악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평균 2실점이 원정에서는 평균 3실점으로 늘어난다. 사투르닌 알라그베(GK)가 팀을 떠난 알프레드 고미스(GK)만큼 안정적인 선방 능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고, 조던 마리(CDM), 웨슬리 라우토아(CDM) 같은 수비형 미드필더들도 아무런 영향력을 과시하지 못하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수비 불안에 시달릴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디종은 득점력도 최악인 팀이다. 올 시즌 원정 4경기에서 1골밖에 넣지 못하며 평균 0.25골에 그치고 있다. 마마 발데(RWF)와 에릭 에빔베(RWF)에게 의존하는 단순한 공격 루트를 선보이고 있고, 오렐린 슈에이들러(ST)의 포스트 플레이도 전혀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무득점에 그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 팩트 체크

1. 최근 6경기 맞대결 : 6전 2승 3무 1패 8득점 7실점 (메츠 우세)

2. 메츠 지난 시즌 홈 성적 : 14전 5승 4무 5패 (무실점 비율 : 21%, 무득점 비율 : 21%)

3. 디종 지난 시즌 원정 성적 : 14전 1승 3무 10패 (무실점 비율 : 7%, 무득점 비율 : 64%)

◎ 스코어 예측 정보

[predictz] 3-0 (메츠 승)

[forebet] 3-1 (메츠 승)

[bettingclosed] 3-0 (메츠 승)

◎ 결론 & 베팅 방법

팀의 핵심 주포가 부상을 당한 와중에도 메츠는 엄청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시즌보다 막강해진 수비력을 바탕으로 1골만 넣어도 승리를 챙길 수 있는 경기 운영을 선보이고 있다. 반면 디종은 득점이 나오지 않는데 실점만 많은 최악의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다. 언더(2.5점 기준)에 그치더라도 메츠가 여유롭게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메츠 승 (추천 o)

[핸디캡 -1.0] 무승부 (추천 x)

[언오버 2.5] 언더 (추천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