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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6일 전자랜드 KCC 분석 KBL 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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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랜드
인천 전자랜드는 직전경기(2/2) 원정에서 서울SK 상대로 73-7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31) 원정에서 창원LG 상대로 81-73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14경기 연승도 연패도 없는 7승7패 흐름 속에 시즌 18승18패 성적. 서울SK 상대로는 야투(38.6%)와 3점슛(24.2%) 성공률이 바닥을 쳤고 역전 3점 버저비터를 얻어맞으면서 승리를 눈앞에서 놓쳤던 경기. 승리와 패배를 반복하고 있다는 패턴의 징크스가 상대의 추격이 시작되자 선수들을 위축 되게 만들었으며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3점슛 컨디션이 떨어지는 경기에서 골밑을 노리지 않고 외곽 공격을 고집했던 포워드 자원들의 잘못된 선택도 아쉬움으로 남았던 패배의 내용.
◎ KCC
◎ 결론 & 배팅 방법
모비스 원정에서 당한 역전패의 후유증이 클수 밖에 없는 전주KCC 라고 생각된다. 또한, 피로누적과 부상으로 송교창이 정상 컨디션이 아니라는 것도 정효근, 이대성에게 고전하는 KCC 포워드진의 모습을 예상하게 만드는 상황. 인천 전자랜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4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전주 KCC가 군산 월명체육관 중립구장 경기에서 84-83 승리를 기록했다. 김지완(4득점)의 야투(2/10) 부진과 김낙현에게 18득점을 허용하면서 고전했지만 24% 3점슛 성공률에 그친 경기에서 확률 높은 골밑 득점으로 역전승을 만들어 낸 경기. 이정현(19득점), 라건아(22득점), 송교창(12득점)으로 이어진 삼각편대가 속공으로 경기 분위기를 반전시켰고 타일러 데이비스(12득점 9리바운드)는 종료 0.6초전 결승골을 성공시킨 상황. 반면, 인천 전자랜드는 이대헌(2득점)의 부진이 뼈아팠고 리바운드 싸움(28-39)에서 부족함이 많았던 것이 결국 화근이 되었던 경기.
3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전주 KCC가 원정에서 82-64 승리를 기록했다. 리바운드 싸움(43-33)에서 완승을 기록하는 가운데 상대 패스 길목을 차단하고 강한 압박 수비로 1쿼터(22-2)에 사실상의 승부를 결정한 경기. 반면, 인천 전자랜드는 커리어 하이 득점을 성공시킨 전현우(27득점,3점슛 5개)가 분전했지만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완패를 당하고 역대 최초 1쿼터(2-22) 최소 득점의 불명예 기록이 나올 만큼 공격에서 답담함이 나타난 경기.
2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전주 KCC가 홈에서 83-77 승리를 기록했다. 그분(?)이 오셨던 정창영(20득점)이 시즌 하이 득점을 기록하며 펄펄날았고 유현준(7득점, 10어시스트, 5리바운드, 6스틸)이 공격의 다양한 옵션과 스틸 이후 속공으로 팀에 승리를 선물했던 경기. 반면, 인천 전자랜드는 김낙현(23득점)이 분전 했지만 10분여의 김낙현의 휴식구간에 상대의 일선 수비를 뚫지 못했고 높이 싸움에서 밀리면서 공격에 답답함이 나타난 경기.
1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인천 전자랜드가 연속경기 일정 이였고 홈에서 68-66 승리를 기록했다. 리바운드 싸움(27-37)에서 밀리며 고전했지만 상대의 속공과 3점포를 막으면서 3쿼터(21-11)에 잡은 승기를 지켜낸 경기. 반면, 전주 KCC는 라건아의 부상 결장으로 혼자서 해야할 일이 많았던 타일러 데이비스(14득점, 11리바운드)의 한계가 나타났고 3쿼터(11-21) 분위기를 빼앗긴 경기. 팀
전자랜드는 외국인 선수 교체를 준비하고 있고 데본 스캇이 8일 2주간의 격리를 마치고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일단 A매치 휴식기까지는 현재의 심스와 탐슨으로 소화할 예정이며 아직 심스와 탐슨 중 누구와 바꿀 것인지는 정하지 못한 상황.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심스와 탐슨의 성실한 기동력과 적극적인 리바운드 참여가 보장 되는 타이밍이고 14경기째 연승과 연패가 없는 전자랜드의 특이한 행보도 무시할수 없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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