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 올림픽 이집트 아르헨티나 축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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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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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5일 이집트 아르헨티나 스포츠 분석
이집트이집트는 예선 첫경기 였던 직전경기 스페인 상대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리버풀 소속으로 프리미어리그를 흔들었던 '이집트의 왕자' 모하메드 살라가 소속팀의 반대로 이번대회에 참가하지 못하게 되면서 와일드카드 3장을 모하메드 엘-쉐나위(GK, 32), 아흐메드 헤가지(DF, 30) 마흐무드 함디(DF, 26)로 채웠고 나머지 선수들 모두 자국 리그 출신 선수들 이였기에 객관적인 전력에서의 열세를 피할수 없었지만 4장의 옐로우카드를 받는 과정에서도 멈추지 않았던 거친 수비와 선수들의 투지 그리고 상대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는 행운이 겹치면서 승점 1점을 획득할수 있었던 상황. 다만, 와일드카드 3장을 모두 수비력 강화를 위해서 사용했던 탓에 공격의 창끝이 날카롭다고 볼수 없고 미드필더 전력 역시 수비는 되었지만 전진 패스에는 부족함이 있었던 경기력 이였다.
아르헨티나아르헨티나는 예선 첫 경기 였던 직전경기 호주 상대로 0-2 패배를 기록했다. 전반 14분 선취골을 허용하면서 팀이 동요했고 상대의 거친 몸싸움에 양 팀 합쳐 경고 12장이 나온 경기에서 호주보다 적은 5개의 카드를 받았지만 평정심을 잃은 오르테가가 연달아 두 장을 받아 전반 추가시간 퇴장을 당하면서 숫적인 열세에서 후반전을 맞이한 것이 후반전 추가 실점의 원인이 되었던 경기. 풀백들이 공격후 수비로 복귀하는 과정에서 미드필더가 공간을 커버 하는 조직적인 모습에 미흡함이 있었고 센터백 라인과 풀백 라인의 수비 호흡도 헛점이 있었던 모습. 또한, 슈팅(12-9) 숫자에서 앞섰고 유효슈팅(5-5) 숫자는 동일했지만 골을 기록하지 못하는 답답한 골 결정력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이였다.
￭ 코멘트
◎ 팩트 체크
호주의 거친 몸싸움과 선수비 이후 역습 전술에 혼쭐이 난 아르헨티나가 이집트 밀집 수비에 대한 대처를 하고 나올 것이다. 이집트에게 골대 행운이 다시금 찾아오지는 않을 것이며 직전경기에서 퇴장을 당한 오르테가의 모습은 볼수 없겠지만 두터운 선수층을 자랑하는 아르헨티나가 같은 실수를 되풀이 하지는 않을 것이다. 아르헨티나 승리가 예상된다.
핸디캡=>무
언더&오버 =>언더
아르헨티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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