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 올림픽 일본 뉴질랜드 축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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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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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1일 일본 뉴질랜드 스포츠 분석
일본일본은 직전경기 프랑스 상대로 4-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멕시코 상대로 2-1 승리를 기록했다. 예선 첫경기 남아공전 1-0 승리 포함 3승, A조 1위 성적. 특유의 간결한 패스 플레이를 통해서 찬스는 부지런히 만들었고 팀의 에이스가 되는 쿠보가 3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으며 요시다 마야, 사카이 히로키, 엔도 와타루등 선인 국가대표에서도 핵심인 인물들을 와일드카드로 소집한 효과가 나타난 예선 3경기에서의 내용. 또한, 수비에서는 수비형 미드필더인 이타쿠라의 압박도 좋았고 측면 쪽에 공을 빼주더라도 중앙으로 공이 들어오지 못하게 폭을 굉장히 좁게 배치했는데 일본 A대표팀 주전 수비수인 도미야스와 요시다 마야를 비롯해서 하타테 레오, 마르세유에서 뛰다 이번 시즌 우라와 레즈로 이적하며 일본으로 돌아온 사카이 히로키가 호흡을 맞춘 포백 라인도 합격점을 줄수 있는 경기력을 선보였다.
뉴질랜드뉴질랜드는 직전경기 루마니아 상대로 0-0 무승부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온두라스 상대로 2-3 패배를 기록했다. 예선 첫경기 였던 한국전 1-0 승리 포함 1승1무1패 B조 2위 성적. 같은 시간 한국이 온두라스를 상대로 일방적인 리드를 잡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뉴질랜드 선수들이 밀집수비로 단단하게 지키는 실리 축구로 사상 첫 올림픽 8강 무대를 밟게 된 상황. 한국, 온두라스를 상대로 골을 기록한 번리FC의 스트라이커 크리스 우드의 역습이 날카로웠고 힘과 높이를 앞세운 축구로 중원 싸움에서 밀리지 않았던 상황. 다만, 철벽수비의 중심이 되는 와일드 카드로 뽑은 수비수 윈스턴 리드가 온두라스와 당한 부상으로 8강전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고 성인대표팀 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해냈던 박스 올이 허벅지 부상으로 아직 미국에 있는 선수 구성이라는 것은 불안요소가 된다.
￭ 코멘트
◎ 팩트 체크
뉴질랜드의 밀집 수비가 끝까지 뚫리지 않는 가능성에 베팅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생각이 된다. 예선에서 보여준 일본의 빠르고 간결한 패스와 공간을 찾아 들어가는 공격수의 움직임을 감안한다면 일본이 골을 만들어 낼것으로 예상되는 경기. 반면, 부상의 정도가 심상치 않은 리드의 8강전 출전 여부가 불투명한 뉴질랜드는 일본과 경기에서 와일드카드 수비수 없이 경기를 치를 위험에 처하게 됐다. 일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
일본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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