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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4일 IBK기업은행 흥국생명 픽 분석 V-리그 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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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직전경기(2/20) 원정에서 현대건설 상대로 2-3(25:23, 21:25, 25:23, 20:25, 14:1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6) 원정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3-0(25:21, 25:10, 25:10)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12승14패 성적. 현대건설 상대로는 라자레바(41득점, 38.78%), 김수지(13득점, 45.83%)가 분전했지만 주축 선수들의 피로누적으로 아쉽게 패배한 경기. 교체 자원을 적극 활용했던 현대건설과 달리 베스트5가 처음부터 끝까지 거의 모든 시간을 책임졌던 탓에 5세트 범실이 늘어나고 타점이 낮아졌던 상황. 또한, 5라운드 맞대결 패배 당시에 막지 못했던 양효진 봉쇄에 다시금 실패했으며 블로킹(9-14) 싸움에서 밀리며 분위기를 빼앗겼던 패배의 내용.
◎ 흥국생명
흥국생명은 직전경기(2/19) 홈에서 KGC인삼공사 상대로 3-1(25:18, 22:25, 25:17, 25:2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6) 홈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0-3(21:25, 10:25, 10:25)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8승7패 성적. KGC인삼공사 상대로는 이재영, 이다영이 무기한 출전정지라는 중징계 처분을 받은 이후 올시즌 최단 시간 패배와 V-리그 역대 최다 점수차 패배를 당하며 추락하고 있었기에 고전이 예상되었지만 선수단 전원이 하나로 똘똘 뭉치며 연패를 끊어 낸 경기. 지난 5경기에서 총 20득점에 그치는 등 극도로 부진했던 브루나가 서브에이스 1개, 블로킹 3개를 포함해 30득점(45.61%)를 기록하며 '난세의 영웅'으로 등장했으며 브루나의 활약으로 상대의 집중 견제에서 벗어난 김연경(24득점, 51.22%)은 높은공격 성공률을 기록하며 팀의 중심이 되었던 상황. 또한, 블로킹(11-9), 서브(3-1), 범실(17-22) 싸움에서 모두 우위를 점령했던 승리의 내용.
◎ 팩트 체크
브루나의 부활이 나오면서 4연패를 끊은 흥국생명이지만 토종 공격수 중에서 국가대표 선수가 없었던 KGC인삼공사와 달리 IBK기업은행은 김수지, 김희진, 표승주가 버티고 있다. 또한, '봄 배구' 희망을 살리기 위해서는 반듯이 승리가 필요한 IBK기업은행 이며 흥국생명이 KGC인삼공사에게 승리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IBK기업은행 선수들의 정신무장에 도움이 될것이다. IBK기업은행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언더오버)
5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IBK기업은행이 원정에서 3-0(25:21, 25:10, 25:10) 승리를 기록했다. 라자레바가 무려 62.50%의 높은 공격 성공률을 기록하는 가운데 30득점을 폭발시키며 상대를 가볍게 제압할수 있었던 경기. 김희진이 다소 부진했지만 김주향(13득점, 50%), 표승주(11득점, 47.62%)도 두 자리수 득점과 높은 공격 성공률을 기록하며 라자레바가 후위로 빠졌을때 전위에서 알토란 득점을 만들어 냈던 상황. 반면, 흥국생명은 이재영, 이다영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 김다솔, 박혜진 세터를 투입하고 김다은을 교체 자원으로 활용하는 다양한 방법을 찾아봤지만 상대의 집중견제를 받은 김연경(12득점, 34.29%) 혼자만의 힘으로는 추락하고 있는 팀을 구해낼수 없었던 경기. 새롭게 영입한 브루나(1득점, 7.69%)는 계속해서 공격의 활로를 찾지 못했고 김미연 까지 리시브에서 안정감을 잃자 와르르 무너졌던 상황.
4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흥국생명이 원정에서 3-0(25:13, 25:19, 25:21) 승리를 기록했다.김연경(16득점, 40.63%), 이재영(16득점, 39.47%)의 쌍포가 터졌으며 이다영 세터가 선발 출전해서 세트당 11.00개의 세트를 만들어 낸 경기. 반면, IBK기업은행은 라자레바(23득점, 44.90%)가 분전했지만 팀내 득점 2위를 기록중인 표승주가 부상으로 결장했으며 김희진(3득점, 12.50%)이 최악의 부진을 보이는 가운데 토종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던 경기.
3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흥국생명이 홈에서 3-0(25:22, 25:16, 25:22) 승리를 기록했다. 이재영(18득점, 42.86%)과 이다영 세터가 1경기 결장후 복귀해서 자신의 몫을 해냈고 김연경(24득점,59.38%)이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반면, IBK기업은행은 라자레바(24득점, 50%), 표승주(10득점, 45.45%)가 분전했지만 육서영(6득점, 25%)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3세트 김주향과 교체 되었고 김희진(4득점, 25%)의 공격 옵션이 막히면서 화력 대결에서 부족함이 나타난 경기.
2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흥국생명이 원정에서 3-0(25:13, 25:16, 25:23) 승리를 기록했다. 서브가 강하게 잘들어 가면서 상대 리시브 효율성을 떨어트렸고 블로킹 싸움(5-1)에서 완승을 기록하는 가운데 연속 득점이 쉬지 않고 나온 경기. 반면, IBK기업은행은 25.76%의 리시브 효율성을 기록했고 2명의 상대 블로킹을 연속해서 상대해야 했던 선수들의 공격이 막히면서 31.96%의 팀 공격성공률에 그쳤던 경기.
1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흥국생명이 홈에서 3-0(25:22, 25:19, 25:16) 승리를 기록했다. 김연경(19득점, 46.88%)이 배구 여제의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줬고 이재영(16득점, 41.03%)의 쌍포가 폭발한 경기. 반면, IBK기업은행은 라자레바(15득점, 36.59%)가 혼자서만 6개 범실을 기록하는 가운데 경기력의 기복이 나왔고 팀 서브리시브 효율성이 25%에 그쳤던 탓에 블로킹(5-7) 득점에 밀리고 유효 블로킹 싸움에서도 판정패를 당한 경기.
재영, 이다영이 없는 상황에 승리가 나왔고 김연경을 중심으로 선수단이 하나로 똘똘 뭉치고 있는 흥국생명 이다. 또한, 5라운드 맞대결 당시 1득점, 7.69% 공격 성공률에 그쳤던 브루나가 KGC인삼공사와 경기에서 30득점, 45.61%의 공격성공률을 기록하며 자신감을 찾게 된 상황. 다만, 다양한 공격 루트를 최근에 보여주고 있는 IBK기업은행의 경기력을 감안한다면 풀세트 접전의 가능성 보다는 3-1 세트 승부가 예상된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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