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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미술관 ‘취향의 밤’ 첫 번째 아티스트는 구원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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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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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미술관은 오는 31일 올해 첫 미술관 콘서트 ‘취향의 밤’을 진행한다. 취향의 밤은 ‘오직 당신만을 위해 준비된 대림미술관의 취향 저격 큐레이션’을 부제로 매월 1회씩 감각적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개관 이후 콘서트, 파티, 워크숍 등 다채로운 문화 이벤트를 꾸준히 선보여온 대림미술관은 전시 이외에도 다채로운 공연, 교육, 문화 행사를 진행하여 전시와 함께 대중들에게 색다른 미술관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구원찬은 본인만의 장르를 만들어 온 R&B 싱어송라이터로 평가되며 2017년 발표한 데뷔 EP ‘반복’을 시작으로 청아한 목소리와 꾸밈없는 창법, 세련된 감각을 뽐내며 최근 선보인 앨범[Object]로 팬뿐만 아니라 매체와 평단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음악적으로도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공연은 대림미술관 에듀케이터가 직접 진행하는 스페셜 전시 투어와 아티스트의 토크와 공연으로 이루어진 미니 콘서트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예매자에 한해 진행 된다. 한편, 대림미술관은 오는 3월 31일까지 미스치프(MSCHF)의 전시 ‘MSCHF: NOTHING IS SACRED’를 진행하고 있다. 전시는 MSCHF의 글로벌 첫 미술관 전시다. 나이키 에어맥스 97을 커스텀하여 제작한 예수 신발(JESUS SHOES)과 사탄 신발(SATAN SHOES), 빅 레드 부츠(BIG RED BOOT) 등 화제와 논란을 일으키며 전세계적으로 주목받은 작품 100여 점을 선보이고 있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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