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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종영 맞아 특별한 무대인사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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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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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효원 기자]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한국어 공연이 2월 4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현재 대구 계명아트센터에서 인기리에 공연 중이다. ‘오페라의 유령’은 2023년 부산~서울을 거쳐 2024년 마지막 도시인 대구에서 공연을 이어가 종영을 앞두고 있다.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배우들은 감사의 의미를 담아 무대인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2월 2일 오후 7시 30분 최재림, 3일 오후 7시 김주택, 송은혜, 황건하, 한보라, 4일 오후 3시 조승우, 손지수, 송원근, 윤영석, 이상준, 김아선, 이지영, 박회림, 조하린 배우 등이 무대인사를 펼친다. ‘오페라의 유령’은 전 세계 186개 도시, 1억 6000만 명 이상 관람, 7개의 토니상과 4개의 올리비에 상을 포함한 70여 개의 주요 상을 받는 등 뮤지컬 역사의 산 증인같은 작품이다. 기네스북 공인 브로드웨이 최장기 공연이자, 웨스트 엔드에서 37년째 공연 중이다. 이번 대구 공연에는 오페라의 유령 역 조승우, 최재림, 김주택, 크리스틴 역 손지수, 송은혜, 라울 역 송원근, 황건하를 비롯해 윤영석(무슈 앙드레), 이상준(무슈 피르맹), 김아선(마담 지리), 이지영(칼롯타), 한보라(칼롯타), 박회림(피앙지), 조하린(멕지리) 등이 열연하고 있다. eggroll@sportsseou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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