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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장수원, 결혼 3년만 부모 된다…‘아내 시험관 임신’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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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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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젝스키스 출신 장수원이 아빠가 된다. 장수원의 아내 지상은씨는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우리에게 드디어 아기천사가 찾아왔어요”라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얼마나 기다리고 기다렸는지..힘든 시간이었지만 우리 따랑이(태명)만 건강히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다면 뭐든지 할 수 있다. 최선을 다해서 따랑이가 태어날 수 있도록 조심하고 또 조심하며 기다릴게. 정말 우리에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라며 감격에 겨워했다. 끝으로 지상은씨는 “난임병원 원장님께도 정말 감사하고 항상 친절하게 저의 유난을 다 받아주신 간호사 선생님들도 진짜 너무 감사하다”고 글을 마무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상은씨가 난임병원에 다니며 임신을 준비했던 과정과 초음파 사진이 담겼다. 한편 장수원은 1997년 그룹 젝스키스로 데뷔, 이후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큰 사랑을 받은 그는 2021년 11월 한 살 연상의 유명 스타일리스트인 지상은씨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 뒤 장수원은 지난해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아는 형이 아내와 친한 사이인데 오다가다 만나면서 친구처럼 만나다가 아내가 먼저 만나보자고 했다”고 러브 스토리를 밝힌 바 있다. 당시 장수원은 2세 계획에 대해선 시험관을 시도 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 유혜지 온라인 뉴스 기자 hyehye0925@seqy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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