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형 생일 축하해" 17일 밴드 잔나비 김도형의 생일을 맞아 서울 마포구 홍대역 M스크린에서 축하 영상이 상영 중이다. /팬앤스타

[더팩트 | 이나래 기자] 밴드 잔나비 김도형이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잊지 못할 선물을 받았다.

팬앤스타는 17일 서울 마포구 홍대역 M스크린에서 광고 중인 김도형 생일 이벤트 사진을 공개했다. 김도형의 팬들은 지난 2월 2일 진행된 팬앤스타 '전광판 광고'를 달성했다.

광고는 지난 15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도쿄 신주쿠 신오쿠보 전광판, 서울 마포구 홍대약 M스크린·미래프라자, 서울 마포구 신촌 메가박스 매점 상단 전광판, 서울 마포구 합정역 CM보드, 서울 강남구 삼성역 슈페리어 전광판, 서울 서초구 고속터미널 트리플 파노라마에서 진행된다.

김도형의 서포트가 성공하며 '팬앤스타'에는 팬들의 응원 메시지가 쏟아졌다. 팬들은 댓글로 "잔나비의 완전기타 김도형! 정말 생일 축하해", "세상 제일 멋진 잔나비 기타리스트 김도형 생일 진심 축하해. 항상 뒤에서 열심히 응원하는 팬이 될게. 보이지 않아도 늘 너를 응원하고 아끼는 우리들이 있음을 기억해줘. 사랑해" 등의 글을 전했다.

'팬앤스타'에서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원하는 아티스트의 전광판 서포트를 직접 오픈할 수 있다. 전광판 영상을 직접 만들 수 있으면 '스페셜 애즈'를, 영상을 제작할 수 없다면 '글로벌 애즈'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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