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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연X박영규, ‘브라보 마이 라이프’ 61살 나이차 초월한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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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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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수연이 박영규와 함께 가슴 뭉클한 무대를 만들어냈다. 이수연은 지난 21일 방송된 '2024 KBS 연예대상’ 2부 오프닝 축하 무대를 꾸몄다. 이수연은 박영규와 함께 봄여름가을겨울의 '브라보 마이 라이프'를 선곡, 박영규는 지난 삶을 진솔한 보이스로 표현했고 이수연은 2절을 맑고 힘찬 목소리로 이끌어가며 색다른 감동을 안겼다. 특히 이수연과 박영규는 후렴구를 함께 부르며 세대를 뛰어넘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완성, 마치 할아버지와 손녀가 서로 교감하고 노래하는 듯한 두 사람의 무대는 진한 감동을 이끌어냈다. 두 사람의 나이 차는 무려 61살임에도 노래로 하나가 된 모습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이수연은 올해 KBS 프로그램을 통해 '10대 트로트 가수'로 두각을 나타냈다. '아침마당' 코너 도전 꿈의 무대에서 펼쳐진 '신동 트로트아이돌 국민경선대잔치'에서는 쟁쟁한 10대 가수들 사이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내며 대상을 차지했고 이어 '불후의 명곡'에서 절절한 사부곡으로 우승을 차지,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린 바 있다. 이수연은 지난 11월 자신의 이름을 건 데뷔 싱글 '이수연'을 발매하며 10대 트로트 가수로 첫 발을 내디디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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