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트롯', 추성훈→최대철 출격…최후의 스타 찾기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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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김명주 기자] 격투기 선수 추성훈 등 스타 12명이 역대급 트로트 무대를 예고한다. tvN STORY 새 예능 프로그램 '잘생긴 트롯' 제작진이 14일 1회 예고 영상을 공개해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영상에는 트로트 서바이벌에 뛰어든 스타들의 모습이 담긴 가운데 이들 중 살아남을 승자는 누구일지 관심이 모인다. '잘생긴 트롯'은 연예계 대표 12명의 남자 스타들이 트로트에 진정성을 가지고 도전하는 신(新) 음악 예능이다. 추성훈부터 배우 장혁 최대철 인교진 지승현 정겨운 태항호 현우 김동호 이태리, 전 국가대표 펜싱선수 김준호, 미남 선발대회 우승자 한정완이 음원 발매 기회를 얻기 위해 실력을 겨룬다. 공개된 영상에서 스타들은 "다 들어와"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드러내지만 만만치 않은 트로트의 벽에 부딪혀 좌절한다. 이에 가수 영탁이 트로트 스승으로 깜짝 등장해 도움을 주는 모습으로 흥미를 끈다. 스타 12명이 무대에 오른 모습도 나온다. 추성훈과 최대철은 예사롭지 않은 실력을 드러내며 프로듀서이자 멘토로 활약하는 가수 이찬원 장민호의 극찬을 받는다. 그런가 하면 긴장감을 표현하는 스타들도 있어 눈길을 끈다. 장혁은 "집으로 가야 될 것 같다"고 털어놓고 현우는 무대 앞에 주저앉는다. 이들 중 끝까지 살아남을 스타는 누가 될지 첫 방송을 향한 궁금증과 기대가 커진다. '잘생긴 트롯'은 오는 21일 밤 10시 tvN STORY에서 첫 방송되고 같은 날 밤 11시 40분 tvN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silkim@tf.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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