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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스타] ‘패밀리’ 장나라 “장혁과 네 번째 호흡, 여전히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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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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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7일 첫 방송하는 ‘패밀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 장나라는 서면인터뷰를 통해 “남편 역할으로 장혁 선배, 시아버지 역할으로 이순재 선생님과 함께한다고 해서 고민도 안했다”면서 아주 재밌고 비상한 가족을 중심으로 가족간의 사랑, 코미디를 포함한 색다른 이야기를 선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았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특히 ‘패밀리’는 장혁, 장나라의 네 번째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명랑소녀 성공기’, ‘운명처럼 널 사랑해’, ‘2014 드라마 페스티벌 - 오래된 안녕’ 등 흥행 잭팟을 터트린 바 있다. 이에 대해서는 “이렇게 같은 상대 배우를 여러 작품에서 다시 만날 수 있는 건 아주 드문 일이라 매우 감사히 생각하고 있다. 선배와의 쿵짝이 즐거워 보여서 많이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면서 “장혁 선배는 정말 그대로다. 여전히 멋지시고 많이 배려해 주신다. 특별히 대화를 많이 하지 않아도 호흡이 잘 맞기 때문에 마음 편히 연기하며 배우고 있다”고 상대역에 대한 믿음을 보였다. 극중 한 가족으로 나오는 배우 이순재, 김강민, 윤상정, 신수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각 배우는 장혁이 맡은 권도훈 역의 아버지, 동생, 동생의 부인, 딸 역을 맡았다. 가족끼리 모여서 촬영하면 기분이 좋아진다”면서 “이순재 선생님께서는 옛날 이야기를 많이 해주셔서 재미있고 김강민, 윤상정 배우는 정말 집안 막내처럼 착하고 예의 바르다. 딸 역할의 수아는 통통 튀는 매력을 지녀서 모두가 몹시 예뻐한다”고 전했다. 장나라는 극중 집안 서열 1위, 주부 9단 아내 강유라로 분해 가족을 위한 동분서주 활약을 펼칠 예정. 장나라는 “평범하고 따뜻한 존재들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것이 강유라의 가장 큰 매력”이라며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 열심히 운동하며 체력을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장나라는 “‘패밀리’는 남녀노소 모두 아주 편하게 웃으며 시청할 수 있는 사랑이 넘치는 드라마다. 하지만 그 속에 독특한 전개의 매력도 지니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며 시청자를 향한 인사를 전했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는 오는 4월 17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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